구매담당자 일기 190613

구매담당자의 일상 일기 

과연 내가 어떤 걸 하려고 했던 것일까?

뭐였지??

부서장이 된다면 하려고 했던 일들이 뭐였더라?

무기력해진걸까?

직장생활 권태기인가?



40대 초반에서 이제 중반으로 가는 나이에.. 

와이프에 아이들까지 있는 

평범하면서도 평온한 직장인인 내가 과연 필요한 것들은 무었인 걸까?

물론 이 나이에서 열정이 용솟움을 치지는 않겠지만,

나를 위한 나 만의 삶을 만들어야 한다.

내 중심에서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면서 실천을 하는...

남들이 보았을때 외면적으로 좋아보이면 더욱 좋고,

그럲지 않다고해도 내 스스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일을 해야겠다.



그런데 과연 그게 뭘까?

수익형 블로그를 키우는 일도 요즘은 시무룩하고, 주식투자는 해를 거듭하고, 날이 갈수록 조금씩 알아갈수록 더 힘이 든다. 

수익이 나면 이게 내 실력인지 의심하게 되고....

운동을 일단 시작해 보자!!

거창하게 헬스클럽 등록하고 이런게 아니라...

푸쉬업 20개, 앉았다 일어났다 20개, 걷기 30분이라도 정해서

매일 매일 해보자


어쩌면 이 무기력의 원인은 다 체력적인 저하일 수도 있다.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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