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업무 거래명세서

구매업무와 거래명세서

안녕하세요. 구매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구매업무에서 거래명세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물건은 거래라는 것을 통해 결제를 하는 과정이 꼭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야채나 과일을 사는 경우에는 현금으로 많이 지불을 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사는 사람이 거래명세서를 요구하게 되면 발급을 해 줍니다.

보통은 수기로 해 줄 것입니다.

개인이 카드결제를 가맹점에서 하는 경우에도 카드명세서가 발급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뻔한 거래명세서를 왜 이야기 하느냐에 대해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거래명세서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는 부류 때문입니다.

보통의 거래 명세서에 입력된 단가나 물품대의 전체 금액은 세무서에 신고가 되는 금액입니다.

바로 단가 협상단계에서 백마진을 염두해 두고, 보여지는 가격보다 다 많은 단가를 책정을 하고 일부를 뒤로 받는 행위를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입장에서 보면 돌 지경이지만, 지금도 회사 내부통제가 잘 안되는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에서는 일어나는 일입니다.

백마진을 받기 위한 사전 작업은, 신규 업체 거래의 전제나 판매하는 담당자와 구매 담당자 서로의 이익을 가격에 

넣어서 액면 상의 단가 이외에 보이지 않는 단가를 얻는 것입니다.

이런 비 프로패셔널적인 업무 태도는 빨리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공정한 모든 사람이 돈을 벌고 합리적으로 일할 수 있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