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부산

삶은 연습이 없다.
지금 이 순간이 다시오지 않기 때문이다.
오랫만에 부산을 오게 되었다.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휴가를 내고 내려오게 되었다.
내려오는길은 KTX라서 2시간 30분

올라가는 길은 새마을호라 4시간이 걸린다.
크지않은 대한민국에서 끝에서 끝을 온 시간이다.

부산 지하철도 오랜만에 타보고
구포역에서 기차도 타 보았다.

그 와중에 철도는 파업이라 운행이 다 안되고 있다. 어제 예매를 해 두어서 다행이다.


건강할 때 몸 관리하고 건강할 때 가족, 지인들에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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